김용태, 이준석에 100% 국민경선 또는 담판 제안

배정현 2025. 5. 23. 19:2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게 처음으로 단일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담판 짓고 공동정부를 꾸리거나 100% 개방형 국민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하자는 겁니다.

배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에게 처음으로 단일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로 담판 짓고 공동정부를 꾸리느냐, 100% 개방형 국민경선으로 통합 후보를 정하느냐 두 가지 선택지입니다.

공동정부 선택지를 '아름다운 단일화', 국민경선 선택지를 '정정당당 단일화'라고 표현했습니다.

"보수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범죄자 이재명의 완전한 퇴출을 의미한다"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단일화 원칙에 합의해달라고 공개 요구한 겁니다.

[김용태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난 21일)]
"이준석 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이라든지 가치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김문수 후보가 내세우는 공약과 가치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 후보는 지난해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해 3자 구도에서 승리한 '동탄 모델'을 언급하며 단일화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단일화는 압도적인 필승 전략이 될 거라며 재차 러브콜을 보낸 겁니다.

다만 이 후보 측은 "우리가 생각하는 유일한 방식은 김문수 후보의 사퇴 뿐"이라며 김 위원장 제안을 일축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영상편집: 최동훈

배정현 기자 baechewing@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