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예측한 이재명 향해 이준석 "내란세력과 함께할 일 없어"

김훈남 기자 2025. 5. 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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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3일 경남 김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개혁신당 제공) 2025.05.23.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자신의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40년만에 계엄을 일으킨 내란세력과 함께할 일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준석 후보는 23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준석 후보는 결국 내란 세력과 단일화에 나서지 않을까 예측된다"는 이재명 후보의 발언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도 "30년만의 IMF사태를 일으킬 퍼주기를 획책하는 환란세력은 지적받아야 한다"며 "어떻게 쓸지도 잘 대답 못하면서 우선 100조에 군침 흘리는 이재명 환란세력이 오늘도 뻥공약을 들이 밀며 어떻게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려 할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결국 내란 세력과 단일화에 나서지 않을까 하는 그런 예측이 되기도 한다"며 "후보 입장에서야 언제나 최선을 다할 뿐이다. 결국 우리 국민께서는 내란세력과 또 헌정수호 세력 중에 선택하실 걸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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