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 엔딩' 맨시티, 칼 빼들었다!…KDB 후계자로 '오렌지 군단 특급 MF' 낙점, 이적료 931억 베팅!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올 시즌 중원 구성에 골머리를 앓으며 결국 아무런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한 맨체스터 시티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미드필더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매체 '겟 풋볼 이태리뉴스'는 22일(한국시간) "세리에 A에서 꾸준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온 티자니 라인더르스(AC 밀란)의 이탈리아 생활이 끝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올여름 그를 핵심 영입 대상으로 낙점했으며, 이적료는 약 6,000만 유로(약 931억 원)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시즌 맨시티는 미드필드에서 많은 문제를 겪었다. 특히 로드리가 결장한 경기들에서 대체 자원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뼈아픈 결과들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여름 중원 개편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라며 맨시티가 라인더르스 영입을 추진하는 이유를 밝혔다.
라인더르스는 네덜란드인 아버지와 인도네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 선수다. PEC 즈볼러, AZ 알크마르, RKC 발베이크 등을 거쳐 성장했으며, 2022/23시즌 알크마르 소속으로 54경기 7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AC 밀란은 2023/24시즌 개막을 앞두고 뉴캐슬로 떠난 산드로 토날리의 대체자로 라인더르스를 2,300만 유로(약 366억 원)에 영입했고, 그는 첫 시즌부터 50경기에서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자원으로 자리잡았다. 올 시즌에도 53경기에서 15골 5도움을 올리며 득점, 패스, 중원 장악력 등 모든 측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맨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34), 베르나르두 실바(31), 마테오 코바치치(31), 일카이 귄도안(35) 등 주축 미드필더들이 모두 30대에 접어들며 기동력 저하 문제에 직면해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지난 2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종료 후 “영원한 것은 없다. 나이 든 선수들이 있다”며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에 맨시티는 세리에 A에서 다재다능함과 안정적인 중원 장악 능력을 입증한 라인더르스를 차세대 중원의 핵심으로 낙점하고 본격적인 영입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Factandfootball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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