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트론, 일반 청약 흥행…증거금 6조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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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강그룹 계열인 와이어 제조기업 키스트론이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주 청약을 23일 마무리했다.
총 2166대1의 경쟁률을 기록, 청약 증거금 6조원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청약 건수는 19만1049건으로, 청약 금액의 절반을 미리 내는 청약증거금은 약 6조1400억원이 모였다.
키스트론은 앞선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41대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 밴드(3100∼3600원) 상단인 36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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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후 예상 시가총개 643억원

고려제강그룹 계열인 와이어 제조기업 키스트론이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주 청약을 23일 마무리했다. 총 2166대1의 경쟁률을 기록, 청약 증거금 6조원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양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은 총 2166.01대1로 집계됐다. 청약 건수는 19만1049건으로, 청약 금액의 절반을 미리 내는 청약증거금은 약 6조1400억원이 모였다.
키스트론은 앞선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41대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 밴드(3100∼3600원) 상단인 3600원으로 확정했다.
키스트론은 고려제강그룹 계열사로 1992년 설립됐다. 철선에 구리를 도금한 동복강선 리드 와이어가 핵심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약 18% 점유율을 갖췄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690억원, 영업이익은 5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67% 증가한 88억원이었다.
키스트론은 다음 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확정 공모가 기준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643억원 규모다. 이번 공모를 통해 226억 원을 조달한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키스트론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고순도 알루미늄 및 합금 제품 제조에 필요한 생산능력 확충과 신사업을 위한 R&D(연구개발)에 상용할 예정이다.
송정현 기자 junghyun7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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