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김기현 나경원 연달아 부산 방문

김민정 기자 2025. 5. 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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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층 결집에 나서

21대 대선이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가 연달아 부산을 찾으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에서 김문수 후보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 제공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23일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 참석을 위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다. 이어 김 위원장은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했다. 먼저 부산진구 서면과 전포동 일대에서 유세를 하며 김문수 당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취재진에게 “김문수 후보가 부산을 금융허브로 만들겠다고, 경쟁력 있는 도시 만든다고 했기 때문에 중앙당 차원에서 이를 지키겠다는 말씀을 드리러 왔다”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방안으로는 진정성을 꼽았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HMM 본사 부산 이전 논란 등으로 부산 시민을 현혹하는 것 같은데 저희는 진정성을 갖고 다가가고 있다”며 “의지를 보여주면 중도층 부산시민께서 힘을 실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저녁에는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시민과 만난다.

다음 날인 24일에는 동래구, 연제구, 부산역 유세가 예정돼 있다. 같은 날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인 김기현, 나경원 의원도 중구 광복로에서 합동 유세에 나선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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