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배려 청소년 대상 낙농 체험 사업 추진

오현식 기자 2025. 5. 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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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사회적배려 유·청소년 낙농 체험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낙농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축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치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김포·양주·이천·가평·연천 등 5개 시군에서 운영되며, 총 90회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체험비를 비롯해 중식비와 보험료까지 전액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배려 유·청소년 개인 또는 단체는 해당 시군 축산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먹이 주기, 치즈·요거트 만들기 등이며 청소년들이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

신종광 축산정책과장은 “낙농 체험 지원 사업은 청소년들이 축산업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나가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낙농가의 축산물 생산 외에도 6차 산업(농촌 융복합 산업)을 접목한 체험 목장 운영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고, 낙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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