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장성들, 강원 접경지 돌며 이재명 후보 지지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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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예비역 장성들이 23일 접경지역인 철원, 화천, 양구, 인제를 순회하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박종진 전 사령관은 제1야전군사령관 재직 당시 강원도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접경지역의 안보 현실을 강조하며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실질적인 안보·지역발전 공약이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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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예비역 장성들이 23일 접경지역인 철원, 화천, 양구, 인제를 순회하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박종진 전 제1야전군사령관, 고현수 전 2군단장, 이병록 전 해군교육사부사령관, 하영재 전 2군단 부군단장, 최두갑 전 15사단 공병대대 주임원사 등 군 출신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민주당도당에서는 전 수도방위사령관인 김도균 민주당 강원선거대책위원회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유정배 공동선대위원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기호 1번 이재명 후보의 이름이 새겨진 파란색 선거복을 입고 유세차에 올라 접경지역을 돌며 지지 유세를 진행했다. 예비역 장성들은 주민들과 만나 강원도에서 근무한 경험을 언급하며 이재명 후보의 접경지역 관련 공약과 국가 안보 공약 등을 설명했다.
특히 박종진 전 사령관은 제1야전군사령관 재직 당시 강원도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접경지역의 안보 현실을 강조하며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실질적인 안보·지역발전 공약이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원 접경지는 안보의 최전선이지만 윤석열 전 정부는 무책임한 외교·안보 정책이 남북 긴장을 고조시켰다”며 “안보와 경제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강조했다.
하영재 전 부군단장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은 당연하다. 철원이 진정한 평화를 누리려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이재명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병록 전 제독은 “이재명 후보는 손흥민처럼 준비된 후보”라며 “국민 여러분이 히딩크가 돼 공 잘 차는 사람, 능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비유했다.
유정배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때 평화 분위기 속 철원 땅값이 상승했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 군사 긴장이 심해지며 경제가 침체됐다”며 “민주당이 집권하면 포천~철원 고속도로를 반드시 완공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평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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