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루수 신기록을 쓴 타자는 왜 라인업에서 사라졌나…외야 유망주 1군 콜업도 눈길


[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롯데 선발 라인업에 왜 주전 2루수 고승민(25)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 것일까.
김태형 롯데 감독은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경기에 앞서 고승민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한 배경을 밝혔다.
이날 롯데는 장두성(중견수)-윤동희(우익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전민재(유격수)-손호영(3루수)-유강남(포수)-이호준(2루수)을 1~9번 타순에 배치했다.
주전 2루수인 고승민이 보이지 않는다. 김태형 감독은 "고승민이 무릎이 좋지 않아서 대타로 나갈 것 같다"라면서 "계속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경기에 뛰었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오늘(23일)은 무리하면 안 될 것 같다'고 이야기가 나왔다. 내일도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 2루수로 이호준을 기용했다.
고승민은 지난 시즌부터 롯데의 주전 2루수로 자리매김한 선수다. 지난 해 120경기에 출전해 타율 .308, 출루율 .358, 장타율 .476 148안타 14홈런 87타점 5도루를 남기며 롯데 2루수 단일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을 수립한 고승민은 올해 41경기에 나와 타율 .306, 출루율 .376, 장타율 .394 49안타 2홈런 17타점 3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롯데는 내야수 한태양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외야 유망주 조세진을 등록했다. "지금 외야수가 부족하다. 윤동희도 거의 풀타임으로 뛰고 있다. 백업이 김동혁 1명 밖에 없다. 김동혁마저 대주자로 나가면 쓸 선수가 없다. 그래서 외야에 인원을 1명 늘렸다"라는 김태형 감독은 "조세진이 2군에서 잘 했다. 1군에서는 내가 기회를 주지 못했다. 상황에 따라서 선발로도 한번 써볼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진은 올해 1군에서는 5경기에 나와 타율 .000(3타수 무안타)을 기록 중이다. 2군에서는 타율 .292, 출루율 .382, 장타율 .438 28안타 3홈런 14타점 1도루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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