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방송서 '19금' 사정 언급…이시언 "정신머리 어떻게 됐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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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발음 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는 배우 이시언과 함께 동묘 시장을 투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혜진은 "그때 길보드 차트 있었지. 테이프도 비쌌다"며 "나는 '사정'의 '메모리즈'를 샀다"고 말했다.
사실 한혜진이 언급하려던 가수는 '사준'이었지만, 실수로 '사정'이라고 잘못 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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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발음 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채널 '한혜진'에는 '결혼한 남사친과 하루 종일 놀면 누가 괴로울까?'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배우 이시언과 함께 동묘 시장을 투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중고시장에서 카세트 플레이어를 구입한 뒤, 카페에서 음악을 들으며 옛 추억을 되새겼다. 제작진이 "예전에 테이프 많이 샀냐"고 묻자, 이시언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지하철역 앞 리어카에서 마이클 잭슨 'You Are Not Alone'을 샀다"고 회상했다. 이에 한혜진은 "그때 길보드 차트 있었지. 테이프도 비쌌다"며 "나는 '사정'의 '메모리즈'를 샀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 발언이다. 사실 한혜진이 언급하려던 가수는 '사준'이었지만, 실수로 '사정'이라고 잘못 말한 것. 해당 부분은 영상에서 묵음 처리됐지만, 곁에 있던 이시언은 즉시 "멍청아, 사정이 아니라 사준이야. 사람 이름이 어떻게 사정이냐"며 지적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그는 "정신머리가 어떻게 된 거냐. 귀까지 다 빨개졌다"며 놀렸다. 한혜진은 얼굴을 붉히며 "사준 오빠, 죄송하다"고 사과 메시지를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 (SIFAC)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국내 모델 최초로 뉴욕, 밀라노 등 세계 패션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톱모델로 등극했다.
연예계로 스펙트럼을 넓힌 한혜진은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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