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신임 사령탑에 문경은 전 감독 선임 결정

배정훈 기자 2025. 5. 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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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원 kt가 신임 사령탑으로 문경은 감독을 선임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문 감독은 KBL 통산 3점 슛 1위(1천699개) 기록을 수립한 한국 농구 레전드입니다.

그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 SK의 지휘봉을 잡고 두 차례 정규리그 우승(2012-2013시즌, 2019-2020시즌)과 한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2017-2018시즌)을 지휘했고, 통산 288승을 기록한 명장입니다.

이후 KBL 기술위원장, 경기본부장을 역임했고, 2024-2025시즌엔 해설위원을 맡아 농구 현장과 소통했습니다.

kt 구단은 혁신과 변화를 통해 명문구단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문 감독을 선임했다며 "그의 뛰어난 지도력과 '형님 리더십'으로 2025-2026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kt는 또 정명곤 kt스포츠 경영기획총괄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정 단장은 kt 그룹에서 지속가능경영담당, 컬처경영담당 상무를 거친 경영 전문가로, kt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사진=프로농구 kt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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