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비자물가 5개월 연속 3%대

이소현 2025. 5. 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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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자물가가 5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이번 상승세는 주로 식료품 가격 인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CPI는 지난해 12월 이후 3%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힘이 실릴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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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자물가가 5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이번 상승세는 주로 식료품 가격 인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총무성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10.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3.5% 오른 수치다. 지난 3월(3.2%)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일본 CPI는 지난해 12월 이후 3%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목표인 2%를 넘어선 것이다. 이에 따라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힘이 실릴 가능성이 높다.

이번 물가 상승은 식료품 가격 인상 영향이 컸다. 특히 쌀 가격이 1년 전보다 98.4% 급등하며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쌀류는 7개월 연속 최고 상승률을 경신하고 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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