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이수근 이어 손호준과 '불화설'…갑작스럽게 하차했다 [RE:스타]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나영석 PD가 손호준과 불화설을 꺼뜨렸다.
지난 22일 나영석 PD는 개인 계정에 "호준이 너무 잘생겼고 승호씨 너무 멋졌고"라며 다정한 단체 사진을 게시했다. 연이어 "연극이 끝나고 난 뒤"라는 멘트와 함께 인사하는 손호준의 모습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손호준과 나영석의 사진으로 인해 tvN '삼시세끼'로 인해 불거진 불화설이 종식됐다. 지난해 나영석은 '삼시세끼 Light'를 선보였다. 원년 멤버인 배우 차승원, 유해진은 섭외했으나 손호준은 제외됐다.
별다른 설명 없이 이루어진 손호준의 하차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불화설이 일기도 했다.
이에 관해 나영석은 "셋이 함께하면 손호준이 맡아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이번엔 차승원과 유해진 둘만의 케미에 집중해 보고 싶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결과적으로 '호준이는 안 되네'가 된 셈"이라고 덧붙였다.
나영석의 발언에 손호준은 "사실 '안 되네'라는 말이 조금 섭섭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함께하는 걸 적극 찬성한다. 전화 왔을 때 기뻤다"라고 전했다. 나영석 또한 "다음 편엔 손호준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현재 손호준은 연극 '킬링시저'에서 주인공 '시저'를 연기하고 있다. 극 중 시저는 로마의 절대적 지도자로 등장하지만 황제의 자리에 오르기 전 암살당한다.
손호준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유승호는 공화국의 이상을 위해 친구를 배신하는 브루터스 역을 맡았다.
셰익스피어의 고전 '줄리어스 시저'를 재해석한 연극인 '킬링시저'는 오는 7월 20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나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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