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운운임 3주 연속 상승…12주 만에 1500선 회복

김성식 기자 2025. 5. 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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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FI 1586.12, 전주比 106.73↑…호주·뉴질랜드 제외 전노선 상승
16일 인천시 연수구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 상·하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5.5.1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글로벌 해운 운임이 3주 연속 상승해 12주 만에 1500선을 회복했다.

23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1586.12로 전주(1479.39) 대비 106.73포인트(p) 올랐다.

이로써 SCFI는 지난달 넷째 주 1340.93에서 이달 첫째 주 1345.17로 반등한 이후 3주 연속 상승 곡선을 그렸다. SCFI가 1500을 넘어선 건 2월 넷째 주(1515.29) 이후 12주 만이다.

미주 동안은 1FEU(12m 컨테이너 1개)당 4284달러로 전주 대비 215달러 상승했다. 같은 기간 미주 서안은 184달러 오른 3275달러를 기록했다.

지중해 노선은 1TEU(6m 컨테이너 1개)당 246달러 상승한 2328달러, 유럽 노선은 163달러 오른 1317달러였다.

중동 노선은 196달러 오른 1387달러, 남미 노선은 209달러 상승한 1934달러였다. 호주·뉴질랜드 노선만 유일하게 하락해 15달러 내린 722달러를 기록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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