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도 '113구 18K→4일 휴식' 버거웠다…"더 던지려고 했지만"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가장 무거웠던 거 같다."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는 지난 22일 울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이닝 5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89개.
1회와 2회 실점을 한 폰세는 3회부터 5회까지는 실점없이 경기를 풀어갔다. 특히 5회는 투구수 10개로 깔끔하게 지워냈다. 투구수가 90개를 넘기지 않은 만큼, 6회에도 등판하나 싶었지만, 6회 시작과 함께 마운드에는 김종수가 올라왔다.
폰세는 3-2로 이긴 상황에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김종수가 3안타 2실점으로 흔들렸고, 결국 시즌 9승도 불발됐다. 아울러 한화는 3대4로 패배하면서 2연패 빠졌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23일 대전 롯데전을 앞두고 "이전에 기록(18탈삼진)이 있다보니까 투구수가 많았다. 어제(22일) 팔 상태는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가장 무거워보였다"고 말했다.
폰세는 지난 17일 대전 SSG전 더블헤더 1차저네서 8이닝 2안타 1볼넷 1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8탈삼진은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김 감독은 "폰세가 처음에는 6회에도 나가겠다고 했다. 첫 타자를 잡아보고 6회까지 던지겠다고 했는데 야구는 길다. 던지려면 던질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로 50경기 째를 치렀는데 앞으로 90경기는 더 해야한다"라며 "야구는 어떨 때에는 5개로 이닝이 끝날 수도 있지만, 20개가 넘어갈 때도 있다"고 말했다.
연패 탈출에 도전하는 한화는 이날 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최인호(지명타자)-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황영묵(2루수)-이재원(포수)-하주석(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라이언 와이스가 나선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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