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위 맞대결인데' 롯데 고승민, 선발 제외… 김태형 감독 "무릎 종지 않아"
[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3위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을 앞둔 롯데 자이언츠. 하지만 예상치 못한 비보가 찾아왔다. 주전 2루수 고승민이 무릎 부상으로 선발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롯데는 23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롯데는 22일, LG 트윈스를 11-4로 완파했다. 선발투수 이민석은 5이닝 4실점으로 프로 데뷔 첫 1군 선발승에 성공했다. 실점도 많았고 이닝 소화도 적었으나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사사구를 2개밖에 주지 않은 점은 고무적이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공식 인터뷰에서 이민석에 대해 "5회까지 잘 던졌다. 6회까지 소화했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홈런을 맞았길래 바로 교체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이날 장두성(중견수)-윤동희(우익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전민재(유격수)-손호영(3루수)-유강남(포수)-이호준(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우완 박세웅.

주전 2루수 고승민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고승민은 올 시즌 타율 0.306 OPS(출루율+장타율) 0.770 2홈런 17타점을 기록 중이다. 김태형 감독은 "무릎이 좋지 않아 대타 정도만 생각 중이다. 계속 좋지 않았는데 뛰다 보니 (통증이) 쌓였다. 무리하면 안 될 것 같아 일단 하루 정도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내일(24일)까지 상태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맹활약중인 장두성에 대해선 "기록에서 보듯이 1번에서 너무 잘해주고 있다. (황)성빈이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장)두성이의 활약이 팀 입장에서는 엄청 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롯데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한태양을 말소하고 조세진을 올렸다. 김 감독은 "외야수가 부족해콜업했다. 전준우를 포함하면 외야수가 4명뿐이었다. 내야는 포화 상태였다. 경기가 어느 정도 결정되면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도 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조세진을 등록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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