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선 후보 2차 TV 토론회‥사회 분야
[5시뉴스]
◀ 앵커 ▶
6·3 대통령 선거를 11일 앞두고 이재명·이준석 후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고, 김문수 후보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주요 대선 후보들은 저녁에는 사회 분야 주제를 놓고 두번째 TV토론을 벌입니다.
박솔잎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십여 일간 민심 잡기에 주력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인 오늘은 유세일정 보다는 추모의 시간을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이 잠들어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참배했고,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이해찬 전 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과 점심 회동을 가졌습니다.
나흘 연속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섰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저녁 TV 토론회 준비에 주력합니다.
김 후보는 오전 7시 서울 태평로에서 열린 '국가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경기침체와 민생경제, 사회적 양극화로 갈등과 분열이 극심해졌다며 화합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해선 SNS를 통해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전 일정 이후에는 공개일정 없이 저녁에 예정된 2차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노무현 정신'을 본받아 대선을 완주하겠다는 뜻을 강조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아침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3당합당을 거부하고 작은 정당에서 시작했던 마음을 너무 잘 알 것 같다"며 거듭 대선 완주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당사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금속노조와 차례로 정책협약식을 가진 뒤 교육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저녁 8시에 열리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두 번째 대선 후보 TV 토론회는 MBC 등 지상파 방송사 등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네 후보는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 '초고령 사회 대비 연금·의료 개혁',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등 사회 분야 세부 주제를 두고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솔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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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700/article/6718958_367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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