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임라라, 일상생활 불가능 수준…병원서 수액 치료 [RE:스타]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부부 임라라와 손민수가 최근 나란히 병원에서 수액 치료를 받으며 건강 이상을 알렸다.
지난 22일 손민수는 개인 계정을 통해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내가 이렇게 약했다니 인정할 수가 없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같은 날 작성된 아내 임라라의 글도 공유했다. 임라라는 해당 게시물에서 임신 초기 입덧으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다.
그는 "입덧 선배님들 대체 이걸 어떻게 견디신 거죠?"라며 "아무 냄새도 못 맡겠고 입덧약도 도움이 되지 않더라. 울렁거림은 여전해"라며 힘겨운 심경을 전했다.
이어 "잠도 못 자고 냄새덧, 체덧에 이어 결국 토덧까지 당첨됐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입덧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겪은 임라라는 병원을 찾아 수액 치료도 받았다. 병원 침대에 누운 사진과 함께 "수액 엔딩. 제발 효과 있어라"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2023년 결혼해 채널 '엔조이 커플'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엔조이 커플' 채널에 '2년여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아기. 극F남편에게 임밍아웃 했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이들은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과정과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임라라는 "12년을 함께한 우리에게 찾아온 엔조이 베이비는 쌍둥이다. 지금은 아주 잘 크고 있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임라라·손민수 부부는 힘든 과정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의 진솔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손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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