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유권자 4439만 명…‘60대 이상’이 3분의 1

권혁범 기자 2025. 5. 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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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을 열하루 앞둔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종합상황실 스크린에 후보 등록 현황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인 수가 명부 확정일인 지난 22일 기준으로 4439만1871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 선거인은 4413만3617명이다. 외국에서 투표하는 국외 부재자 신고인과 재외 선거인은 25만825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선거인 수는 2022년 제20대 대선 때보다 19만4179명,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11만1860명 늘었다.

성별로는 남성 2197만7489명(49.5%), 여성 2241만4382명(50.5%)으로 여성 유권자가 43만6893명 더 많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868만3369명(19.6%)으로 가장 많다. 18~19세 90만325명(2.0%)을 제외하면 20대가 583만2127명(13.1%)으로 가장 적다.

60대 784만7466명(17.7%)과 70대 이상 685만4304명(15.4%)을 더하면 전체 선거인 수의 33.1%에 달한다. 청년층인 20대와 30대 663만4533명(14.9%)을 한한 것(28.0%)보다 5.1%포인트 더 많다.

지역별 선거인 수는 경기가 1171만1253명(26.4%)으로 가장 많다. 그다음은 서울 828만4591명(18.7%), 부산 286만4071명(6.5%) 등 순이다. 가장 적은 곳은 세종으로, 30만7028명(0.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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