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메이저' 시니어 PGA챔피언십 1R 공동 7위…'화제의' 엘스는 3위, 최경주는 불참

권준혁 기자 2025. 5. 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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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양용은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양용은(53)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PGA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정상을 향해 순항했다.



 



본 대회장인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은 지난 2022년 한국의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무대다.



 



양용은은 23일(한국시간)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7,152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첫째 날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공동 7위(2언더파 70타)에 자리했다.



 



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양용은은 이번 시즌 나온 10개 대회에서 모두 컷 통과했으며, 그 중 세 차례 톱10에 입상했다.



특히 5월에 참가한 2개 대회에선 공동 4위와 단독 3위로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즌 포인트인 슈왑컵 랭킹에선 8위를 달린다. 



 



5언더파 67타를 작성한 캐머런 피어시(호주)가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위창수(53)는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써내 공동 60위(2오버파 74타)로 출발했다. 



 



총 15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 최경주(54)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최경주는 지난주 15~18일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샷 대결을 벌였다.



 



한편,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지시간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배석해 눈길을 끌었던 어니 엘스(남아공)는 바로 시니어 PGA챔피언십에 참석해 공동 3위(3언더파 69타)로 스타트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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