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유권자 4천439만명…60대 이상 33.1% > 2030 28.0%

양정우 2025. 5. 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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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인 수는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22일 기준으로 4천439만1천871명이라고 행정안전부가 23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 중 국내 선거인은 4천413만3천617명이다.

이는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보다 19만4천179명,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11만1천860명 증가한 수치다.

60대(784만7천466명·17.7%)와 70대 이상(685만4천304명·15.4%)이 전체 33.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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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19.6%·경기 1천171만명 '최다'…女가 男보다 43만명 많아
유세하는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 (의정부·하남·광주=연합뉴스) 20일 의정부 로데오거리서 유세하는 이재명 후보(왼쪽부터), 하남서 유세하는 김문수 후보, 19일 전남대 유세서 지지자들과 사진 찍는 이준석 후보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인 수는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22일 기준으로 4천439만1천871명이라고 행정안전부가 23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 중 국내 선거인은 4천413만3천617명이다.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외 부재자 신고인과 재외선거인은 25만8천254명이다.

이는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보다 19만4천179명,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11만1천860명 증가한 수치다.

소중한 한표 행사…21대 대선 재외투표 시작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 첫날인 지난 20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 주일한국대사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2025.5.20 psh59@yna.co.kr

성별로 보면 남성은 2천197만7천489명(49.5%), 여성은 2천241만4천382명(50.5%)으로 여성 유권자가 43만6천893명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50대(868만3천369명·19.6%)가 가장 많고, 18~19세(90만325명·2.0%)를 제외하면 20대(583만2천127명·13.1%)가 가장 적다.

60대(784만7천466명·17.7%)와 70대 이상(685만4천304명·15.4%)이 전체 33.1%를 차지했다. 청년층인 20대(583만2천127명·13.1%)·30대(663만4천533명·14.9%)의 합(28.0%)보다 5.1%포인트 더 많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은 1천171만1천253명(26.4%)이었다. 이어 서울시 828만4천591명(18.7%), 부산시 286만4천71명(6.5%) 순이었다. 세종시는 30만7천28명(0.7%)으로 가장 적었다.

지난 제20대 대선 투표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선거권자는 시·군·구청 누리집 또는 우편으로 발송되는 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달 29일(목)과 30일(금)에는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6월 3일(화)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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