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이준석, 5월 28일쯤 단일화 예상…말 뒤집은 적 많아"
유혜은 기자 2025. 5. 23. 16:27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단일화를 거부한 가운데, 허은아 개혁신당 전 대표는 이 후보가 결국 단일화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 시기를 오는 28일로 예상했습니다.
허 전 대표는 오늘(23일) BBS 라디오 '신인규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말에 "제 예상을 말하자면 단일화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의 기자회견을 보면 단일화를 부인은 했는데 '절대 안 한다'라는 말로는 들리지 않았다"라며 "그리고 이 후보가 여러 차례 본인 말을 뒤집은 적이 많았기 때문에 특히 저한테, 제가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신뢰를 갖기가 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단일화하면 국회의원직 사퇴하겠냐는 질문에 모욕적이라는 말까지 했는데, 기자 질문 때문에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답을 피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본인 생각이 조금 들통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또 과거 이 후보가 개혁신당 대표이던 시절, 이낙연 전 총리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합당 과정을 언급하며 "합당한다고 발표하는 그 아침까지만 해도 합당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그 부분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러 소통관 앞까지 갔다. 점심시간이라 기자들이 없다면서 양향자 전 의원실에 잠시 모여있었는데, 거기서 회의하다가 합당 결정을 내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입장이 늘 바뀌는 분이기 때문에 확답보다 기사화 시키는 것에 가장 신경을 쓰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이 후보 측이 내세운 당권 거래설, 즉 차기 당권을 대가로 후보 단일화에 동참하라는 제안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기선제압 중 하나이고 몸값 키우기 위한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허 전 대표는 "원래 거짓 프레임 만들어 기사화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 어제 기자회견 백브리핑을 보니 이 후보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는 식으로 또 빠지더라"며 "물밑으로는 논의와 협상이 진행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허 전 대표는 이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와의 인터뷰에서도 "이 후보는 진짜로 하기 싫으면 무반응이다. 제가 토론하자고 몇 달째 요청하는데 반응이 없고 무시 전략이다"며 "저런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기사화되는 유일한 방법이고 효과도 크고, 둘째는 (단일화를) 안 할 생각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일화 예상 시기에 대해서는 "5월 28일 정도가 아닐까 한다"며 "마지막 토론인 5월 27일 이후 단일화하지 않을까 예측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준석 후보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 끝까지 이준석, 개혁신당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단일화 의사가 없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허 전 대표는 오늘(23일) BBS 라디오 '신인규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말에 "제 예상을 말하자면 단일화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의 기자회견을 보면 단일화를 부인은 했는데 '절대 안 한다'라는 말로는 들리지 않았다"라며 "그리고 이 후보가 여러 차례 본인 말을 뒤집은 적이 많았기 때문에 특히 저한테, 제가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신뢰를 갖기가 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단일화하면 국회의원직 사퇴하겠냐는 질문에 모욕적이라는 말까지 했는데, 기자 질문 때문에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답을 피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본인 생각이 조금 들통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또 과거 이 후보가 개혁신당 대표이던 시절, 이낙연 전 총리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합당 과정을 언급하며 "합당한다고 발표하는 그 아침까지만 해도 합당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그 부분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러 소통관 앞까지 갔다. 점심시간이라 기자들이 없다면서 양향자 전 의원실에 잠시 모여있었는데, 거기서 회의하다가 합당 결정을 내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입장이 늘 바뀌는 분이기 때문에 확답보다 기사화 시키는 것에 가장 신경을 쓰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이 후보 측이 내세운 당권 거래설, 즉 차기 당권을 대가로 후보 단일화에 동참하라는 제안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기선제압 중 하나이고 몸값 키우기 위한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허 전 대표는 "원래 거짓 프레임 만들어 기사화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 어제 기자회견 백브리핑을 보니 이 후보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는 식으로 또 빠지더라"며 "물밑으로는 논의와 협상이 진행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허 전 대표는 이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와의 인터뷰에서도 "이 후보는 진짜로 하기 싫으면 무반응이다. 제가 토론하자고 몇 달째 요청하는데 반응이 없고 무시 전략이다"며 "저런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기사화되는 유일한 방법이고 효과도 크고, 둘째는 (단일화를) 안 할 생각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일화 예상 시기에 대해서는 "5월 28일 정도가 아닐까 한다"며 "마지막 토론인 5월 27일 이후 단일화하지 않을까 예측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준석 후보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 끝까지 이준석, 개혁신당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단일화 의사가 없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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