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9금 말실수'에 공개사과까지..이시언 "정신머리 어떻게 됐냐"

김소희 2025. 5. 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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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뜻밖의 발음 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결혼한 남사친과 하루 종일 놀면 누가 괴로울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절친한 동료 이시언과 함께 동묘 투어를 즐기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중고시장을 둘러보며 카세트 플레이어를 구매했고, 이후 카페에서 음악을 들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제작진이 "옛날에 테이프 많이 샀냐"고 묻자, 이시언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지하철역 앞 리어카에서 마이클 잭슨 'You Are Not Alone'을 샀다"고 회상했다. 이에 한혜진도 "그때 길보드 차트 있었지. 테이프도 비쌌다"며 "나는 사정의 '메모리즈' 샀다"고 답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의 말실수가 나왔다. 실제로는 가수 사준을 언급하려다 '사정'이라고 잘못 말한 것. 해당 부분은 영상에서 묵음 처리됐지만, 함께 있던 이시언은 곧바로 "멍청아, 사정이 아니라 사준이야"라고 정정하며 "사람 이름이 어떻게 사정이냐"고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이시언은 "정신머리가 어떻게 된 거냐, 귀까지 빨개진다"고 민망해 했고, 한혜진은 얼굴까지 붉히며 "사준 오빠, 죄송하다"고 영상 편지까지 남겨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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