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굶주림과 폭격에 시달리는 가자지구
강창광 기자 2025. 5. 23. 15:20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장기 봉쇄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어린이와 노인 등이 굶주림 등으로 사망하는 등 인도주의 위기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팔레스타인 보건부 장관은 22일 “지난 며칠 사이 어린이 29명이 굶주림으로 숨졌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임시 휴전 1단계가 끝난 지난 3월 초부터 가자지구에 구호물자 반입을 전면 봉쇄해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를 초래했다. 국제사회의 압박이 거세지자 이스라엘은 이번 주부터 인도주의 구호물자의 반입을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보건부 장관은 “가자지구 내부로 들어온 물품은 (트럭) 90~100대 분량으로 남부와 중부에 집중됐다. 빵집 공급용 밀가루부터 들어왔다”며 수요보다 공급이 매우 부족하다고 전했다. 유니세프는 올해 가자지구에서 9천명 이상의 어린이가 영양실조로 치료를 받았고, 내년에는 수만 명이 영양실조를 겪게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있다고 밝혔다. 굶주림과 폭격에 시달리는 가자의 모습을 모았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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