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주최 'AI 특별전'에 아마존·현대차 등 대거 참여
(화성=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시가 다음 달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AI(인공지능) 특별전 'MARS 2025'(Mega-city A.I Revolution Summit)에 아마존과 현대차그룹 등이 대거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성시에 따르면 AI 기술이 도시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 아마존이 참가하기로 했다.
![화성시 주최 'MARS 2025' 포스터 [화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yonhap/20250523145752612exmx.jpg)
아마존은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AWS), 개인화 추천 시스템, 음성인식 기술(Alexa) 등에서 AI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로보틱스와 AI 융합 기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차그룹도 참여가 결정됐다.
두 기업은 이번 행사에서 AI를 접목한 첨단 서비스와 로봇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AI 산업의 새로운 흐름과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기업 외에 신세계화성, LGU+, KAIST 등 국내 대기업과 유관기관도 참여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참여가 예정된 기업과 기관은 총 48곳이다. 참가 기업 및 기관들은 100여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MARS 2025는 ▲ URBAN AI ▲ 글로벌 AI ▲ 로보틱스 ▲ 스타트업 ▲ 산학협력 등 다섯 개 분야로 나눠 전시관이 꾸며질 예정이다. 각 부스에서는 실제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 ▲ MARS 2025 포럼 ▲ AI 토크콘서트 in MARS ▲ MARS 2025 콘퍼런스 ▲ AI 산업 기술 세미나 등도 마련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MARS 2025는 화성시의 선도적인 AI 정책을 세계에 소개하고, 대한민국 지방정부도 글로벌 AI 기술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알리는 무대"라며 "세계적 AI 동향이 공유될 이번 행사에 시민과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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