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0,000,000원…토허제 아파트 경매서 또 신고가, 이번엔 여의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아파트 경매 매물이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마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 경매 매물이 약 40억원에 낙찰됐다.
23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남부지법 경매 11계에서 진행된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용 156㎡(10층) 경매 낙찰가격은 40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 [박형기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mk/20250523145109039khyw.jpg)
23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남부지법 경매 11계에서 진행된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용 156㎡(10층) 경매 낙찰가격은 40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총 13명이 응찰해 2위 응찰자는 40억235만원, 3위 응찰자도 39억3500만원을 각각 써냈다.
이번 낙찰가는 같은 주택형의 이전 신고가(약 40억원)보다 8000만원이 높은 액수다.
1971년 준공된 이 단지는 최고 13층, 1584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65층, 총 2473가구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현재 시공권을 놓고 주요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아파트 매물과 달리 경매매물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토허제 구역에서 아파트를 매입하려면 실거주를 해야 한다.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일명 ‘갭투기’가 불가한 것이다. 그런데 경매로 주택을 매매하면 이 같은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도 된다.
일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구현대 6·7차 단지 전용 196.7㎡는 지난 7일 매각일에 93억6980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는 72억원에 책정됐으나, 최저입찰가보다 무려 21억6980만원 높은 가격에 새 주인을 찾았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30.14%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23일 金(음력 4월 26일) - 매일경제
-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경찰에 고발…부산교사 노조, 무슨일이 - 매일경제
- “지귀연 룸살롱 삼겹살 AI사진 올려”…민주당, 국힘 박수영 의원 고발 - 매일경제
- “식사 후 양치질은 최소 30분 뒤부터”… 믿었던 333법칙의 배신 - 매일경제
- 세전 210,000,000원 한 번에 당첨…제주서 ‘잭팟’ 터진 이 여성의 정체 - 매일경제
- [단독] “왜 우리만 빠졌나”…백종원, 연돈볼카츠 간담회 제외 논란 - 매일경제
- “내집 마련하려고 했는데, 왜 우릴 잡나”…DSR 규제, 지방만 때렸다 - 매일경제
- 이미 시작된 ‘셀 아메리카’...미국 시장서 돈 빼 어디로 가나 봤더니 - 매일경제
- 민주 김민석 “이준석도 내심 99%는 국민의힘과 야합에 있어” - 매일경제
- 기다렸던 그 장면! 이제는 유관자! 손흥민, 15년 만에 트로피 ‘번쩍!’…“나는야 토전드(토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