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전동킥보드 타던 경찰관, 연석에 걸려 넘어져 사망
김명일 기자 2025. 5. 23. 14:20

현직 경찰관이 한밤중 전동 킥보드를 타고 귀가하다 넘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4분쯤 전북경찰청 소속 50대 A 경찰관이 전주시 완산구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인도의 연석에 걸려 넘어졌다.
A 경찰관은 이 사고로 머리와 목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당시 주변이 어두워 A 경찰관이 주행하다가 미처 연석을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A 경찰관이 개인 일정을 하고 귀가하던 도중 발생한 사고로 알고 있다”며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단순 사고로 보인다”고 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법원, 트럼프 상호 관세 납부액 “재계산해 돌려줘라”
- KAIST 교수 협의회, “총장 선임 부결, 깊은 유감”
- “이란 드론, 아제르바이잔 공격... 민간인 2명 부상”
- ‘15명 사상’ 남상주IC 추돌 사고… 사고 구간만 제설제 살포 안했다
- 회식 후 만취 질주한 시보 경찰… 추돌사고로 들통
- ‘제로 클릭’ AI시대... 위기의 포털 다음의 승부수는
- ‘이것’ 방치하면 치매 발생률 ‘2배’ 뜁니다 [닥터인사이드]
- 대통령경호처, 북악산 탐방로 24시간 개방 유지 방침
- 중동 상황 악화로 이란 전역 여행금지 발령
- 日 정세 급변할 때 첫 상대는 항상 한반도... 예사롭잖은 ‘재팬 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