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공급 사각지대 해소…포항시, 지경3리에 상수도 공급 개시

오주호 기자(=포항) 2025. 5. 23. 14:0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시 수돗물, 드디어 행정 경계 끝 최북단 마을까지 닿았다

포항시가 23일 북구 송라면 지경3리에 지방상수도 공급을 시작하며, 행정구역 최북단까지 수돗물 서비스를 확대하게됐다.

그간 인근 영덕군 남정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던 지경3리는 행정 경계 차이로 인한 관리상의 불편을 겪어왔다.

포항시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최근 자체 상수도 공급망을 구축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시는 총 2억 2,582만 원을 투입해 배수관 1,629m를 설치하고, 30가구에 급수 분기 공사를 마쳐 이달 준공을 완료했다.

이번 조치로 지경3리 주민들은 포항시의 정수처리 및 수질관리 체계하에 보다 안정적인 수돗물 서비스를 이용할수있게 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생활 인프라는 모든 시민에게 균등하게 제공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중심의 균형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가 23일 북구 송라면 지경3리 일원에 지방상수도 공급을 개시했다.ⓒ포항시 제공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