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4시] 대전관광공사,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꿈돌이·꿈순이 조형물’ 큰 인기...야구장 대표 포토존
KAIST, 질병 판단·신약 발굴 ‘한국형 챗GPT 플랫폼’ 개발...AI 추론 모델 개발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5월 9일부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꿈돌이와 한화이글스 콜라보 이벤트 "Hello Dreamers!"와 함께 설치된 높이 12m의 꿈돌이·꿈순이 대형 조형물이 야구장을 찾는 관람객들로부터 야구장 대표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 꿈돌이·꿈순이가 케이크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은 '빵의 도시 대전'을 떠올리게 해 젊은층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공사는 전했다.
조형물 관람은 5월 29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가능하며, 오후 6시부터는 조명이 점등되어 낮과는 또 다른 야간 관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공사는 '꿈돌이를 찍어라' SNS 이벤트를 운영하여 대전 야간관광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조형물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꿈돌이×한화이글스 콜라보 유니폼과 인형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꿈돌이․꿈순이 대형 조형물은 이후 8월'0시축제'기간에 대전근현대전시관 앞에 설치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을 다시 만나게 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꿈돌이, 꿈순이와 함께하는 이글스 응원이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으로, 팀에게는 행운의 상징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민간 산림복지 유망사업' 10개 기업 '최종 선정'...실현 가능한 아이디어 발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산림복지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유도하고 사업화를 지원하여 산림복지 분야의 민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2025년 민간 산림복지 유망사업 발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7일부터 25일까지 산림복지 분야에서 사업화가 가능한 상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자유 공모주제로 접수를 진행했다.
접수 결과 총 72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 심사에서 통과한 15개 참가팀 중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참여기업을 선정했다.
2차 심사에서 참여기업들은 사업계획서 고도화 강의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한 후, 최종 PT 발표를 통해 결과물을 선보였으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서비스와, 숲체험 꾸러미, 생활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발굴됐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 기업에게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광고선전비, 자문비, 재료비 등 다양한 항목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진흥원은 기업의 사업모델 콘텐츠 강화, 영업⋅마케팅 전략 수립 등 창업 성공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운영하여 사업 모델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복지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들이 다수 발굴되었다"며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KAIST, 질병 판단·신약 발굴 '한국형 챗GPT 플랫폼' 개발...AI 추론 모델 개발

KAIST는 디지털바이오헬스AI연구센터에서 신진 연구자 중심의 혁신적 AI 연구 생태계 조성과 바이오·의료 분야의 전문 지식체계를 활용, 이를 자동으로 확장할 수 있는 추론형 AI 에이전트 개발을 목표로 질병을 스스로 추론·판단하고 신약을 발굴하는 AI 기술과 플랫폼을 본격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최고급 신진연구자 지원사업(AI 스타펠로우십)'에 선정, 2025년 5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 115억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사업에는 김재철 AI대학원 예종철 교수를 책임연구자로 하여 KAIST의 최윤재, 이기민, 안성수, 박찬영 교수 등 신진연구자들과, 주재걸, 김우연 교수 등 중견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들은 KAIST 내 다양한 연구실과 협력해 AI 추론의 이론적 기초부터 실용화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적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다양한 의료 지식체계를 통합해 진단 및 치료의 정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고성능 추론 모델 구축, 기호 기반 추론과 신경망 모델을 효율적으로 결합한 융합형 추론 플랫폼 개발, '셀 온톨로지(cell ontology)' 기반의 신약 개발 및 바이오마커 발굴 AI 기술 확보 등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네이버클라우드, ㈜히츠 등 산업계와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 지식체계를 활용한 임상 진단 AI, 신약 개발을 위한 AI 기반 분자 타겟 탐색, 지식 확장이 가능한 AI 추론 플랫폼의 상용화까지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AI 스타펠로우십은 박사후연구자 및 임용 7년 이내 교원이 프로젝트 리더(PL)로 참여해 주도적으로 연구를 이끄는 신설 사업으로, 대학내의 다수의 연구실과 수요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된다.
KAIST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삼성서울병원, 네이버클라우드, 히츠 등과 함께 바이오·의료 융합형 AI 인재를 육성하고, 핵심 기술의 상용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AIST 디지털바이오헬스AI연구센터장 예종철 교수는 "AI 추론 모델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KAIST가 세계 최고 수준의 신진 연구자들과 함께 바이오·의료 분야에 특화된 AI 기술 개발을 이끌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2025년부터 7년간 진행될 과제 종료 이후에는 참여 신진연구자들이 연구 성과 면에서 세계 1위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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