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시 24시] 상주시, 추모공원 건립 후보지 현장 실사…4곳 유치 신청
문경시,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26일부터 7일간 열전
(시사저널=장원규 영남본부 기자)

경북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는 21일 14차 회의를 개최하고 유치신청 4개 지역에 대한 부지현황 검토와 현장 실사에 착수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공설추모공원 부지 공모를 실시, 중동면 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 하송1·2리, 남원동 개운2통 등 4개 지역에서 유치신청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공모 이후 유치신청 지역주민 세종 은하수공원 견학 실시, 유치신청 읍면동 및 인근 지자체 사업설명회를 통해 장사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부지선정 평가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추진위는 6월 중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후, 건립 추진위 종합심사 및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 모두가 바라는 추모공원이 하루빨리 시민곁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최종후보지 선정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상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풍수해 등 재난 대비
상주시는 22일 관내 도남동 810-26번지 일원에서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상황을 대비해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상주시와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김천상주대대,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 등 훈련참가 기관을 포함해 국민체험단, 해병대상주시전우회,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을 병행하는 통합연계 훈련으로 진행됐다.
토론 훈련은 강영석 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훈련은 오상철 부시장 주재로 도남동 810-26번지 일원에서 실시됐다.
훈련 유형은 극한 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및 대규모 풍수해 재난상황에 대한 초동 대응,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한 수습·복구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하게 훈련을 실시하여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경시,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26일부터 7일간 열전
오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7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2025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금강급, 한라급, 백두급, 소백급, 태백급을 포함해 여자부(매화, 국화, 무궁화)까지 총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전국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금강, 한라, 백두, 소백장사 결정전이,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태백장사 결정전 및 여자부 장사 결정전, 단체전 결승이 진행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민족 고유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또한 씨름인들 간 결속을 다지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평소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경기 외에도 문경새재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시고, 문경의 핫플레이스인 봉명산 출렁다리도 걸어보시며 문경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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