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시즌' 맨유 아모림 감독이 입지는 여전히 단단…"구단의 전폭적인 지지 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후벵 아모림(40) 감독의 입지는 여전히 단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이하 UEL) 결승전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맨유는 준우승에 그쳤고 토트넘은 우승을 거머쥐었다.
현재 리그 16위인 맨유는 승리할 시 우승과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패배하면서 최악의 시즌을 마주하게 됐다. 그러나 이 사태에 책임이 있는 아모림 감독의 입지는 여전하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아모림 감독은 유로파리그 결승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맨유에서 경질될 위험에 처해 있지 않다. 아모림의 맨유 부임은 항상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여겨져 왔고, 현재도 유효하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여전히 구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아모림 감독 역시 맨유 감독에서 떠나겠다는 생각이 없다. 지난 22일 결승전 패배 후 아모림 감독은 "구단과 팬들이 더 이상 저를 원하지 않는다면 위약금 없이 떠나겠다. 하지만 난 자신감이 있고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아모림 감독은 지난 11월 당시 리그 13위이던 맨유에 부임했다. 하지만 현재는 리그 16위에 머무르고 있고, 그 어떤 트로피도 따내지 못하며 무관에 그친 상황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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