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in] 이영민 대명디엔씨 대표 "화성시와 함께 성장, 지역사회 나눔 통해 행복은 두 배"

"'나눔'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기쁨을 전합니다. 나눔의 실천으로 얻는 행복감이 우리 모두의 삶에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영민 ㈜대명디엔씨 대표는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화성시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이 대표의 사회공헌 활동은 2015년 회사 창업과 함께 시작됐다. 회사 운영에 시행착오를 겪던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10년 세월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화성시에 자리잡은 지 20여 년이다. 그동안 도시발전으로 건축 등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사업을 탄탄히 이어올 수 있었고, 향남읍이라는 작은 동네가 신도시로 급격히 발전하는 과정에 회사도 함께 성장했다"면서 "회사를 키워준 지역사회에 어떤 방식으로든 보답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작은 손길이라도 내주고자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역 내 봉사단체인 청우회를 비롯해 발안로타리클럽, 향남읍주민자치회, 발안천생태보전협의회, 화성서부경찰서생활안전협의회, 향남읍사회단체협의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청우회'는 화성시 향납읍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단체로, 이 대표는 지역의 미래를 밝혀 줄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화성시복지센터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다양한 봉사단체를 이어주는 가교역할도 해내고 있다.
최근엔 어버이날을 기념해 노인복지회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하며 급식 봉사를 실시했고, 향납읍사무소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비롯해 지역 내 여러 복지관에 간식을 기부하는 일도 지속하고 있다.
이 대표의 나눔활동은 화성지역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최근 영양군 산불피해민을 위한 천만 원 기부가 대표적인 사례다.
이렇듯 이 대표가 펼쳐 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며 경기도지사·경기도의회의장·국회의원·화성시장·화성서부경찰서장 표창장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 대표는 봉사를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참여하지 못한다는 사람들에게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라고 조언한다. 도움이 꼭 필요한 이들을 찾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무엇 하나 바라는 것 없이, 저를 있게 해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활동이다. 앞으로도 힘 닿는 데 까지 오랫동안 나눔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창균·김이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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