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찾아갈 것” 민원처리 불만에 범행 시도한 60대

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2025. 5. 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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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상록경찰서, 공중협박 혐의 60대 형사 입건

(시사저널=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지난 22일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주민센터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려고 시도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 자료사진. ⓒ연합뉴스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흉기를 들고 주민센터에 찾아가려고 시도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23일 공중협박 혐의로 6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8시26분쯤 112에 전화해 "흉기를 들고 공무원을 찾아가겠다"고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실제로 흉기를 들고 집을 나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행정복지센터로 향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위치 추적에 나선 후 안산시의 한 공영주차장 인근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의료급여 수급 등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 민원 처리 과정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상태 등을 고려해 응급입원 조처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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