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평년보다 더 더울 듯…6월엔 비도 많이 내려

장연제 기자 2025. 5. 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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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6~8월 기후 전망 발표
〈자료사진=연합뉴스〉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초여름인 6월부터는 비도 많이 내릴 가능성이 크다는 기상청의 관측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3일) 발표한 6~8월 3개월 전망에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을,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보다 더 높게 제시했습니다.

초여름에 해당하는 6월의 기온은 평년(21.1∼21.7도)보다 높거나 비슷할 확률이 각각 40%, 낮을 확률이 20%라고 밝혔습니다.

7월(평년기온 24.0∼25.2도)과 8월(24.6∼25.6도)은 기온이 평년기온을 웃돌 확률이 50%로 제시했습니다. 비슷할 확률은 40%이고 낮을 확률은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수량은 6월엔 평년보다 많고 7∼8월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6월은 강수량이 평년(101.6∼174.0㎜)보다 많을 확률과 비슷할 확률은 각각 40%, 적을 확률은 20%였습니다.

7월(평년 강수량 245.9∼308.2㎜)과 8월(225.3∼346.7㎜)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이고, 평년보다 많거나 적을 확률은 각각 30%, 20%였습니다.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태풍은 평년(2.5개)과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각각 40%, 많을 확률이 20%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올여름 북태평양고기압이 동쪽에 치우쳐 있어 태풍 경로가 대만이나 일본 남동쪽 해상으로 치우칠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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