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지귀연 술집, 라임 검사 접대한 룸살롱과 같은 사장"
김지현 기자 임세원 기자 임윤지 기자 2025. 5. 23. 12:33
"조희대 대법원 제식구 감싸기…지귀연 못 본 척해"
"술·골프접대·거짓말 빠져 타락…내란 재판 손 떼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골목골목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5.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술·골프접대·거짓말 빠져 타락…내란 재판 손 떼야"

(서울=뉴스1) 김지현 임세원 임윤지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선대위원장은 23일 룸살롱 술접대 논란에 휩싸인 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해 "조희대 대법원이 제 식구 감싸기를 하고 있다"며 "조속히 내란 재판에서 지귀연을 손 떼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위원장은 이날 오전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은 '업소가 단란주점이지 않냐, 당신은 술을 마시지 않냐'는 지귀연을 못 본 척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추 위원장은 지 판사에 대해 "술접대, 골프접대, 거짓말 등 삼독에 빠져 스스로 타락했다"면서 "국민을 대신해서 목소리를 내는 민주당을 보고 정치탄압을 한다며 우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룸살롱 그레이스에서 몇 년간 라임 사건 수사팀장과 팀원 검사들이 술접대를 받았다"며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은 라임사건 수사를 정치 사건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꾀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그레이스를 운영한 가게 사장이 이번에 지귀연이 있었다고 추정되는 샤르망이란 가게의 사장과 같은 인물"이라며 "이미 라임 때 검찰은 제 식구 감싸기를 위해 뇌물죄인 것을 억지로 '불기소 세트'를 만들어 형사 사법 정의를 타락시킨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두고 "참으로 어이없다"며 "정신 차리시길 바란다"고 했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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