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결국 무릎 꿇었다…별세한 父 추계이 생각하며 가만히(홈즈)
서형우 기자 2025. 5. 23. 11:40

추성훈이 고향 오사카에서 아버지를 생각하며 무릎을 꿇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일본 오사카 현지 임장기가 그려졌다. 추성훈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오사카 이코노구 코리아타운을 직접 안내하며 유년 시절의 흔적을 따라 걸었다. 그는 “초심을 잡게 된다. 추억이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하며, 12살까지 살았던 생가 터를 찾았다.
하지만 그곳은 이미 철거가 끝난 상태. 집 대신 허허로운 공터만이 남아 있었고, 추성훈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그 자리에 멈춰 섰다. 이어 제작진에게 “3분만 달라”고 말한 그는, 모자와 안경을 벗은 채 터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조용히 눈을 감았다.
이윽고 그는 “오늘이 아버지 돌아가신 날”이라고 덧붙였다. 추성훈은 “스케줄 때문에 산소에 가지 못했다”며 “오사카 촬영이라길래 아버지께 들를 수 있을까 했는데, 그게 옛 집 터일 줄은 몰랐어요”라며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한편 추성훈의 아버지인 유도 선수 추계이는 생전에 오사카에서 접골원을 운영하다 지난 2023년 4월 18일 사망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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