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당 중독’까지 관리…전국 최초 5대 중독 예방 통합 TF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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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전국 최초로 각 부서에 분산돼 있던 중독 예방 관련 사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5대 중독 예방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중독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족과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다"라며, "5대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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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전국 최초로 각 부서에 분산돼 있던 중독 예방 관련 사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5대 중독 예방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강동구보건소는 기존에 관리해오던 약물, 음주, 흡연, 인터넷 중독에 더해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당중독’까지 관리 범위를 확대했다. 또 개별 대응이 아닌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5대 중독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강동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기존의 사후 치료·처벌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예방과 재활 중심의 대응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시도다.
주요 사업으로는 온오프라인 중독 검사, 찾아가는 중독 예방교육, 중독 인식 개선 캠페인, 중독 위험군 대상 전문기관 및 심리상담 연계 등이 있다. 중독 경험자 상당수가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중독에 빠지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심리상담 지원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5대 중독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중독 치료 안내와 함께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제공된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중독 예방 체험 교육과 중독 홍보 부스 운영을 병행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중독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족과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다”라며, “5대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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