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안방' 울산에 적응한 NC, '2연속 위닝' 값진 수확
5위 도약한 NC, 30일 울산 한화전서 좋은 흐름 이어갈지 관심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원정 떠돌이' 생활을 마치고 '새집' 울산에서 홈경기를 치른 NC 다이노스가 2연속 위닝 시리즈(3연전 중 최소 2승)를 달성하며 기분 좋게 안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NC는 인명 사고가 발생한 홈구장 창원 NC파크가 안전 점검에 들어가면서 3월29일 이후 창원에서 경기를 진행하지 못했고, 원정경기만 29경기를 소화하는 강행군을 치렀다.
창원 NC파크의 재개장 시기가 정해지지 않자 NC는 결국 임시 안방을 찾아 나섰다. 대체 홈구장을 물색한 끝에 울산 문수구장을 선택했다.
당초 16일 울산에서 첫 홈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비로 취소돼 17일 처음으로 문수구장 그라운드를 누볐다.
17일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3-2로 이기며 첫 울산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NC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2-3으로 졌으나 다음 날 5-0 완승을 수확해 위닝 시리즈로 마쳤다.
새 안방에 대한 적응을 마친 NC는 한화 이글스와 3연전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20일 한화를 울산으로 불러들인 NC는 1-4로 졌지만, 21일 5-2 승리로 만회한 뒤 22일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울산에서 4승 2패의 호성적을 거두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낸 NC(22승 1무 22패)는 5할 승률을 맞췄고, 7위에서 5위로 도약했다. 4위 SSG 랜더스(24승 1무 23패)와의 승차는 0.5경기에 불과하다.
NC는 23일부터 25일까지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맞붙은 뒤 30일 울산으로 돌아온다.
NC가 임시 거처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30일 울산에서 재회하는 한화를 상대로 다시 한번 위닝 시리즈를 노린다.
한편 NC가 언제 창원에서 홈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창원시는 19일 창원 홈경기 재개를 위한 시설물 보완과 안전 점검을 모두 완료했다면서 NC 구단과 복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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