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제작사 대표 "디즈니와 첫 시리즈 제작..16부작 엄두도 안나"

[OSEN=하수정 기자] 김원국 대표가 디즈니+와 첫 시리즈물을 제작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파이낸스센터 7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본사)에서는 '디즈니+ 오픈하우스'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연우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로컬 콘텐츠 총괄,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김원국 대표, '킬러들의 쇼핑몰' 유정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올해 2025년 디즈니+는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해 전 세계 구독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1월 첫 포문을 연 김혜수 주연 '트리거'를 시작으로 상반기에는 메디컬 스릴러 설경구·박은빈의 '하이퍼나이프', 신작 김다미·손석구의 '나인 퍼즐' 등을 선보였다. 하반기에는 류승룡·양세종·임수정의 '파인: 촌뜨기들', 전지현·강동원의 '북극성', 로운·신예은의 '탁류', 지창욱·도경수의 '조각도시' 등이 예고돼 있다.
김원국 대표는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를 베이스로 시작한 회사였는데 '착한 사나이'라는 드라마를 디즈니에서 공개하고, 첫 오리지널인 '메이드 인 코리아'도 디즈니와 제작했다"며 "시리즈물을 시작하면서 드라마 시장에 들어왔고, 그런 이유로 OTT 회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우린 만드는 입장인데 기존 방송 드라마 같은 16부작은 만들 엄두도 안 났다. 하지만 글로벌로 갈 수 있는 OTT를 통해 이런 시리즈물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작품을 만들 때 '한국에서 가장 성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보자'라는 마인드를 가지면 글로벌에서 편성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쪽에 포커싱을 하고 있다"며 "드라마나 영화를 제작할 때 시리즈화 할 수 있거나, 스핀오프를 할 수 있는 등 세계관 확장이 가능한 콘텐츠로 하려고 한다. 우리 제작사가 영화 '서울의 봄'을 했지만 그 전에 '남산의 부장들'도 있었고, (세계관이 비슷해서) 그것도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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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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