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고급 의전·패밀리 미니밴 시장 동시 공략

이윤정 2025. 5. 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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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식회사 엘앰(이하 LM)이 25년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신모델을 선보이며, 고급 의전 차량과 패밀리 미니밴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25년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존 인기 모델의 명성을 잇는 동시에, 풀파티션과 매립형 전동테이블, 대형 스마트 모니터 등 고급 편의사양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CEO나 임원진을 위한 맞춤형 커스텀 구성이 가능해 이동 중 회의나 화상통화가 잦은 비즈니스 고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고급 인테리어 요소도 눈에 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명품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컬러와 소재 선택이 가능하며, LM만의 전면모니터 리프팅 기능은 시각적 만족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4인 구성의 시트배치는 여유 있는 공간감과 함께 프라이버시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LM 관계자는 “최근 하이브리드 모델의 긴 출고 대기 기간으로 인해 즉시 출고 가능한 모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전시차량 중심으로 고객이 직접 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시된 모델은 4인승부터 9인승까지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며, 장거리 출장이나 가족 여행, VIP 의전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춰 최적화할 수 있다. 암레스트 수납공간, 앰비언트 조명, 전동 테이블 등 실내 곳곳의 디테일이 탑승자의 편안함을 고려해 설계되었다.

한편 LM은 카니발 하이리무진 외에도 벤츠 스프린터, 현대 쏠라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다양한 밴 차량의 고급 리무진 개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파주 본사에 신축 전시장을 오픈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히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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