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비로 하와이 여행"에…홍준표 특사단 "자비였다, 말 지나쳐"
이지현 기자 2025. 5. 23. 10:39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만나러 하와이에 다녀온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당 돈으로 하와이 여행 갔다'는 한동훈 전 대표의 말에 "모든 비용은 자비로 충당했다"며 "이번 말씀은 지나쳤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2일) 페이스북에 "누구 하나 여행을 간 것이 아니었다"며 "모든 비용은 각자 자비로 충당했다. 당의 돈은 단 한 푼도 쓰이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전날(21일) 청주 거리 유세 중 최근 국민의힘 행보를 비판하며 "아직도 구태 친윤들은 제 탓을 하고 싶어한다"며 "홍준표 찾아서 네 명이 당 돈으로 하와이 여행가고, 한덕수는 어디 갔는지 알 수도 없고, 이준석에게 당을 넘기겠다고 뒤로 야합을 시도한다"고 발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저를 비롯해 유상범 의원,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 이성배 대변인까지 네 사람이 자비를 들여 하와이로 향한 이유는 단 하나였다"며 "국민의힘 분열을 막고 보수 대통합의 문을 열기 위해서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홍 전 시장은 비록 당을 떠나 있지만 국민의힘을 누구보다 사랑하셨던 분"이라며 "그분께서 탈당을 선언하신 지금 마음을 돌려 다시 하나 된 보수로 이번 대통령 선거를 치르자는 진심에서 비롯된 노력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치는 말보다 행동이다. 말로 비판하는 것은 쉬울 수 있지만 당이 흔들릴 때 손을 내밀고 몸을 움직여 풀어보려는 노력은 결코 쉽지 않다"며 "그런 시도를 향해 '놀러 갔다'는 식으로 매도하신다면 앞으로 당이 다시금 흔들릴 때 누가 책임지고 나서겠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보수의 가치란 품격과 절제, 책임과 단합"이라며 "서로에게 다리를 놓지 못할망정 공들여 쌓은 다리를 매도하고 걷어차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한 전 대표를 향해 "말씀을 자중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2일) 페이스북에 "누구 하나 여행을 간 것이 아니었다"며 "모든 비용은 각자 자비로 충당했다. 당의 돈은 단 한 푼도 쓰이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전날(21일) 청주 거리 유세 중 최근 국민의힘 행보를 비판하며 "아직도 구태 친윤들은 제 탓을 하고 싶어한다"며 "홍준표 찾아서 네 명이 당 돈으로 하와이 여행가고, 한덕수는 어디 갔는지 알 수도 없고, 이준석에게 당을 넘기겠다고 뒤로 야합을 시도한다"고 발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저를 비롯해 유상범 의원,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 이성배 대변인까지 네 사람이 자비를 들여 하와이로 향한 이유는 단 하나였다"며 "국민의힘 분열을 막고 보수 대통합의 문을 열기 위해서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홍 전 시장은 비록 당을 떠나 있지만 국민의힘을 누구보다 사랑하셨던 분"이라며 "그분께서 탈당을 선언하신 지금 마음을 돌려 다시 하나 된 보수로 이번 대통령 선거를 치르자는 진심에서 비롯된 노력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치는 말보다 행동이다. 말로 비판하는 것은 쉬울 수 있지만 당이 흔들릴 때 손을 내밀고 몸을 움직여 풀어보려는 노력은 결코 쉽지 않다"며 "그런 시도를 향해 '놀러 갔다'는 식으로 매도하신다면 앞으로 당이 다시금 흔들릴 때 누가 책임지고 나서겠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보수의 가치란 품격과 절제, 책임과 단합"이라며 "서로에게 다리를 놓지 못할망정 공들여 쌓은 다리를 매도하고 걷어차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한 전 대표를 향해 "말씀을 자중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을 도와야" 5초 뒤 '아차!'…손학규의 아찔한 말실수 [소셜픽] | JTBC 뉴스
- 가정폭력 신고 현장서 '흉기 난동'…출동 경찰관 3명 피습 | JTBC 뉴스
- [단독] 재수사에 불만?…'김건희 혐의 불분명' 문 정부 때 자료 보낸 중앙지검 | JTBC 뉴스
- "지귀연 룸살롱 삼겹살 AI사진 올려"…민주, 국힘 박수영 고발 | JTBC 뉴스
- 다 떠날때 홀로 잔류…'손흥민 우승 서사' 영국도 난리났다 | JTBC 뉴스
- 경찰 "경호처 비화폰 서버기록·윤 전 대통령 휴대전화 확보" | JTBC 뉴스
- 한학자 통일교 총재 출국금지…김건희 여사 선물 관련 | JTBC 뉴스
- [단도직입] 지귀연 판사 '접대 의혹' 제보 경로는…김기표 의원 | JTBC 뉴스
- "이재명을 도와야" 5초 뒤 '아차!'…손학규의 아찔한 말실수 [소셜픽] | JTBC 뉴스
- "나 유도왕인데 한판 해" 경찰 폭행 20대, 테이저건 맞고 결국..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