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자이 조합, 공사비 520억원 증액 가결…다음주 입주 진행
류정현 기자 2025. 5. 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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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조감도 (자료=GS건설 자이 브랜드 홈페이지 갈무리)]
경기도 광명시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 조합이 GS건설이 요구한 공사비 증액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30일 입주 제한 통보를 받았던 조합원들은 추가 잔금을 치를 경우 오는 30일 입주가 가능합니다.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어제(22일) 오후 총회를 열고 공사비 증액 내용이 담긴 관리처분인가(변경) 안건을 가결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공사비 520억원이 늘어난 조합원 최종 분담금이 확정됐습니다.
당초 GS건설은 공사 원가 등이 올랐다며 재건축 조합에 공사비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금액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와 광명시 등 지자체 중재를 받아 520억원을 증액하기로 조합과 GS건설이 합의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조합원을 중심으로 부당한 합의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조합원 불만이 커지면서 총회에서 공사비 증액 안건이 부결될 거란 전망도 계속 나왔습니다.
GS건설은 공사비 증액이 되지 않으면 조합원의 입주를 제한할 수밖에 없다고 통보했습니다. 지난 16일부터는 신규 이사 예약 접수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어제 총회에서 공사비 증액이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잔금을 치르는 조합원들은 정상적으로 오는 30일 입주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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