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이혼 도운 변호사 "은혜 갚으려고"…듣던 양세찬 '당황'

박민철 변호사가 배우 이동건의 이혼 소송을 도왔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활약 중인 박민철 변호사와 심리상담가 이호선 교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27년 지기 절친인 박민철 변호사를 '톱스타 이혼 전문 변호사'로 소개하며 "결혼을 도와줬던 스타에게 은혜를 갚은 적이 있냐"고 물었다.
박민철 변호사는 "제가 결혼한 아내를 소개해준 사람이 이동건 씨다. 이동건 씨랑 개인적으로 친한데 '언제 은혜를 갚지?' 하다가 동건이가 이혼한다는 얘기를 듣고 소송을 도와줬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이게 이렇게 가는 거냐"라며 뜻밖의 전개에 어쩔 줄 몰라 했고, 이호선 교수는 "이혼 소송을 도와주셨구나"라고 반응했다.

박민철 변호사는 "이혼하려고 하면 합의한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걸리고 조정을 통해 이혼해야 한다. 법정에 나가서 서로 합의한 조정안으로 꾸미고, 그런 절차를 누군가를 밟아야 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종국은 "든든하네요. 정말"이라고 말했고, 박민철 변호사는 "깔끔하게 해준 거다. 아무 문제 없이 잘 끝나지 않았나. 지금 잘 살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페도 하고"라며 현재 제주 애월읍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이동건의 근황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동건은 2017년 동료 배우 조윤희와 결혼 후 그해 12월 딸 로아를 품에 안았으나, 결혼 생활 3년만인 2020년 이혼했다. 현재 딸은 조윤희가 양육 중이다. 이동건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싱글 라이프와 일주일에 하루 만나는 딸 로아 양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박민철 변호사는 김앤장 소속으로 방송·통신, 엔터테인먼트, 이혼 등의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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