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무더위 대비 산단 영세사업장 이동식 에어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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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여름철 산업단지 영세사업장 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이동식 에어컨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약 210만원인 이동식 에어컨 비용의 90%를 지원하는데 납품가에 따라 사업장 8~10곳에 설치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장을 확인했을 때 냉방조끼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었지만, 열악한 사업장은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많아 실질적으로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에어컨으로 지원 내용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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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여름철 산업단지 영세사업장 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이동식 에어컨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울산의 국가·일반·농공산업단지 30명 이하 소규모 등록 사업장이다. 약 210만원인 이동식 에어컨 비용의 90%를 지원하는데 납품가에 따라 사업장 8~10곳에 설치할 수 있다.
희망 사업장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울산시 공식누리집 ‘산단안전 자료실’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사단법인 울산안전발전협회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해 늦어도 다음달 말까지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2천만원을 들여 올해 처음 민간보조사업으로 시행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소규모 사업장 24곳에 냉방조끼 246개, 안전모 통풍내피 115개를 지원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장을 확인했을 때 냉방조끼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었지만, 열악한 사업장은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많아 실질적으로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에어컨으로 지원 내용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주성미 기자 smoo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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