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폭로, 김민재 뮌헨 방출→차기 행선지 '단 2곳' 정해졌다 "사우디 또는 EPL... 주급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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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최고 소식통도 김민재(29)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이라 봤다.
앞서 유럽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는 올여름 뮌헨을 떠나 타 리그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게다가 독일 유력지 '스포르트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도 "김민재는 뮌헨을 떠나면 사우디아라비아행을 고려하고 있다"며 "심지어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다. 유벤투스와 인터밀란도 김민재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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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2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민재는 사우디아라비아 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갈 것이다. 그의 높은 주급 때문"이라고 밝혔다.
로마노는 유럽 최고의 축구 소식통으로 통한다. 특히 그는 이적이 확실할 때 'HERE WE GO'라는 문구를 남기는 기자로 저명하다.
김민재의 소식도 잘 알고 있는 듯한 로마노는 한 팬의 질문에 "김민재는 사우디아라비아 또는 EPL 이적이 점쳐진다"고 답했다.
앞서 유럽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는 올여름 뮌헨을 떠나 타 리그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스포츠 전문 매체 '원풋볼'은 "김민재는 이적이 유력하다. 뮌헨은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기 위해 주요 선수를 내보내야 한다"며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서 판매 가치가 높은 선수다. 지난 몇 주간 이적설에 휩싸였다. 특히 뮌헨을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계속 들리고 있다"고 알렸다.


이미 김민재의 대체자까지 점찍은 분위기다.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뮌헨은 올여름 바이어 레버쿠젠 수비수 요나단 타(29)를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하려 한다. 타는 레버쿠젠의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독일 국가대표팀 주전 수비수다.


김민재와 뮌헨의 동행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뮌헨은 사상 최고 규모의 클럽 대항전 시작 전 굵직한 이적 절차를 마무리할 심산이다. 매체는 "뮌헨은 다음 달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이전에 이적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전했다. 뮌헨의 클럽월드컵 첫 경기는 다음 달 16일 오클랜드 시티전이다.
잔류 의지를 피력한 김민재는 끝내 뮌헨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김민재는 계속된 이적설에도 '스포르트 빌트'를 통해 "뮌헨을 떠날 이유가 없다. 7개월간 고통스러웠지만, 다음 시즌에는 몸 상태가 좋았으면 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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