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대구경찰, 긴급신고 공동대응 실무협의회 개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지난 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 대구경찰청과 함께 긴급신고 공동대응 실무협의회를 열고 양 기관 간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구소방 119종합상황실 상황정보팀장과 대구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관리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실무자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공동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모니터링 체계 개선 및 정보공유 시스템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긴급신고 공동대응 실무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대구시]](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inews24/20250523100413202mxwv.jpg)
소방과 경찰은 지난해부터 공동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관련 법령 정비와 협력관 파견을 위한 사전 준비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올해 3월부터 양 기관 종합상황실에 소방협력관과 경찰협력관 각 4명을 상호 파견해 긴급신고 모니터링과 공동대응 현장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기선 119종합상황실장은 “119와 112 간 공동대응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협력관 파견 이후 보다 밀접한 협력이 가능해졌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소방과 경찰이 일체감 있는 대응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구경찰청에 요청한 공동대응 건수는 총 5만5000여건에 이른다. 2022년 1만7109건, 2023년 1만8699건, 2024년에는 1만9322건으로 점차 증가 추세다.
대구소방은 앞으로도 대구경찰청과 협력해 협력관 파견 내실화, 긴급신고 전화 이관 체계 정비, 출동장비 및 공용 휴대전화 관리 체계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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