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더위 주춤…내일은 전국 곳곳 비

이설아 2025. 5. 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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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온 현상이 누그러져 예년 이맘때의 늦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23도로 어제보다 6도 정도 낮아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습니다.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기존의 고온다습한 공기를 밀어냈기 때문인데요.

서울의 낮 기온 내일은 23도, 모레는 24도로 이번 주말에도 때 이른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주말마다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10에서 최대 60밀리미터가 넘겠고,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에 5에서 20, 경기 북부와 강원 동해안, 산지, 경북 동해안에 5에서 10,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5밀리미터 미만으로 많진 않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23, 강릉 19,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크게는 10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까지 서해상과 제주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레 일요일부터는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한낮엔 더워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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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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