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해진, 젠슨 황과 11개월 만에 회동…소버린 AI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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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소버린 인공지능(AI)와 AI 인프라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네이버는 22일(현지시간) 이 의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대만 엔비디아 사무실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소버린 AI 구축과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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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소버린 인공지능(AI)와 AI 인프라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네이버는 이날 태국의 AI·클라우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내 태국어 기반 거대언어모델(LLM)을 구축한다.
네이버는 22일(현지시간) 이 의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대만 엔비디아 사무실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소버린 AI 구축과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이 의장과 황 CEO의 만남은 약 11개월 만이다. 지난해 6월 이해진 당시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최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엔비디아 본사에서 황 CEO와 만나 소버린 AI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에는 조금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방문에서 태국의 AI·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시암 AI 클라우드'와 태국어 기반 LLM, AI 에이전트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암 AI는 태국의 AI 전환을 주도하는 대표 기업이다. 회사 측은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소버린 AI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각각 보유한 LLM 구축 및 운영 경험과 방대한 태국어 데이터,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를 기반으로 올해 말까지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태국어 특화 LLM을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태국 내 수요가 높은 관광 특화 AI 에이전트를 선보인다. 이후 다양한 사이즈의 모델 라인업을 확보해 이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공공 서비스, 학술 분야 등 AI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대만에서 열린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 행사인 'NCP 서밋'에서 진행됐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시암 AI가 각각 한국과 태국의 유일한 파트너로 참석했다.
네이버 주요 경영진은 이번 출장에서 대만 최대 이동통신사인 중화텔레콤 등 다양한 파트너와 만나 동남아와 글로벌 시장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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