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폐건전지 가져오면 ‘커피 한 잔’

박성훈 기자 2025. 5. 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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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다음달 4일까지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커피 등 음료를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는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센터(배곧동 13)에서 이같은 내용의 '폐건전지야, 배곧너나들이로 모여라!'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폐건전지를 배곧너나들이센터로 가져오면 카페 음료를 제공한다.

한편 배곧너나들이센터는 시흥시 최초 학교복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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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배곧동 13 일원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센터에서 어린이들이 폐건전지 수거함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시흥시청 제공

시흥=박성훈 기자

경기 시흥시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다음달 4일까지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커피 등 음료를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는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센터(배곧동 13)에서 이같은 내용의 ‘폐건전지야, 배곧너나들이로 모여라!’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폐건전지를 배곧너나들이센터로 가져오면 카페 음료를 제공한다. 단 커피를 담아갈 텀블러를 지참해야 한다.

수거된 폐건전지는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전하게 분리 배출할 예정이다. 폐건전지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어 생활 쓰레기로 배출될 경우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지만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면 금속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배곧너나들이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과 주민 모두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곧너나들이센터는 시흥시 최초 학교복합시설이다. 시흥시가 설립하고 시흥시인재양성재단에서 위탁받아 학교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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