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사카 역사박물관, '발해→Bohai' 표기…서경덕 "빌미 제공" 항의
이수지 기자 2025. 5. 23. 09:35
![[서울=뉴시스] 일본 오사카 역사박물관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 2025.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newsis/20250523093541243xtyy.jpg)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일본 오사카 역사박물관에서 '발해'와 '상경'의 중국식 영어 표기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항의하고 나섰다.
서 교수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본 오사카 역사 박물관에서 발해와 상경의 영어 표기가 중국식 표기로 되어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며 빠른 시정을 촉구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오사카 역사 박물관는 초입부에 고대 오사카 시절 주변 나라 주요 도시들을 함께 소개하면서 '발해 상경'을 'Bohai Shanging'으로 잘못 표기했다. '신라 경주'는 'Silla Gyeongju'로 올바르게 표기하고 있었다.
서 교수는 박물관 측에 보낸 항의 메일을 통해 발해 상경의 올바른 표기인 'Balhae Sangkyung'을 적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제공해야 하기에 빠른 시일내 시정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중국산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도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 역사에 속한다고 하는 등 최근까지 중국의 '동북공정'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런 와중에 해외에서의 잘못된 표기는 자칫 빌미를 제공할 수 있기에 반드시 바로 잡아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튜버 한솔 시력 되찾나…머스크 진행 임상실험 지원
- '음주 물의' 김지수, 프라하서 여행사 차렸다…"삶 확장하는 경험"
- 양미라, 日 입국서 몸수색 당했다 "가랑이까지 샅샅이"
- "광화문 노숙할 사람 구해요"…BTS 컴백 앞두고 SNS '명당 선점' 열풍
- 김지민, 낙상 사고 후 침 치료 중…"볼아 돌아와라"
- '성매매 합법화 주장' 김동완, SNS 또 글…"가식·뻔뻔함·거짓·천박함"
- 오은영, 다이어트 후 달라진 근황…"2.5은영 박사님"
- 변정수, 밀라노서 붕어빵 두 딸 자랑…"제일 행복해"
- 초아, 확 달라진 비주얼…3년 만에 지상파 복귀
- 소녀시대 총출동 티파니♥변요한 웨딩화보…알고보니 AI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