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테니스대표팀 ‘김용국-고복성 감독 체제’로 진천서 첫 강화훈련

김경무 2025. 5. 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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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구성된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22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입촌식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김경무 기자〕 한국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팀이 최근 새롭게 선임된 김용국(56)-고복성(57) 남녀 감독 지휘 아래 첫 강화훈련에 돌입했다.

6월 인천 코리아컵과 순창오픈, 9월 문경 아시아선수권 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22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김영옥 협회 부회장의 주도로 입촌식이 열렸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롭게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은 필승을 다짐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100만원의 격려금까지 전달했다.

대표팀은 우선 6월17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기량을 담금질할 예정이다.

6월9일까지는 진천선수촌에서, 이후에는 인천으로 옮겨 합동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문경시에서 열린 2025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때 남녀단식에서는 김우식(서울시청)과 이민선(NH농협은행)이 각각 1위를 차지해 태극마크의 영예를 안았다.

남녀복식에서는 음성군청의 이현권-박재규, 안성시청의 김연화-김유진 짝이 각각 1위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김용국-고복성 감독은 공모와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임됐으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때까지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다.


<사진> 김영옥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부회장이 국가대표 선수들로부터 성실한 훈련 등에 관한 선서를 받고 있다

글= 김경무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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